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입력 2024.11.22 (14:07) 수정 2024.1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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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낙마한 맷 게이츠 지명자를 대신해 베테랑 검사 출신의 측근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한 본디 지명자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마약류 밀거래를 단속하고, 펜타닐 남용에 따른 사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트럼프 당선인이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측근 게이츠 전 하원의원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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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 입력 2024-11-22 14:07:18
    • 수정2024-11-22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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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낙마한 맷 게이츠 지명자를 대신해 베테랑 검사 출신의 측근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한 본디 지명자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마약류 밀거래를 단속하고, 펜타닐 남용에 따른 사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트럼프 당선인이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측근 게이츠 전 하원의원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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