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법서 파기환송 기대…대법 판결과 무관하게 할 일 할 것”

입력 2024.11.22 (14:17) 수정 2024.1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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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다음 달 12일로 지정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대법원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근거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 대표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법 질서를 존중하지 않을 도리가 없으며 재판에 담담하게 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면서 “조국혁신당은 대법원 판결 결과와 무관하게 흔들림 없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법원 3부는 조국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 45분으로 정했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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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2 14:17:51
    • 수정2024-11-22 14:18:40
    정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다음 달 12일로 지정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대법원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근거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 대표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법 질서를 존중하지 않을 도리가 없으며 재판에 담담하게 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면서 “조국혁신당은 대법원 판결 결과와 무관하게 흔들림 없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법원 3부는 조국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 45분으로 정했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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