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28일 정상회담

입력 2024.11.22 (14:49) 수정 2024.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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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실무 방문하는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2일)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는 28일 링케비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라트비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우크라이나와 안보 협정을 맺은 만큼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도 링케비치 대통령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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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2 14:49:27
    • 수정2024-11-22 14:51:15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실무 방문하는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2일)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는 28일 링케비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라트비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우크라이나와 안보 협정을 맺은 만큼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도 링케비치 대통령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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