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S전선 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 대한전선 3차 압수수색
입력 2024.11.22 (16:27)
수정 2024.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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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 충남 당진 공장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서류 등을 토대로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이 실제 대한전선에 유출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한전선 및 건축 설계업체 A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해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A사 측이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당시, LS전선의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를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한전선 측을 압수수색 한 것은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전선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 충남 당진 공장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서류 등을 토대로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이 실제 대한전선에 유출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한전선 및 건축 설계업체 A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해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A사 측이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당시, LS전선의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를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한전선 측을 압수수색 한 것은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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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LS전선 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 대한전선 3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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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16:27:36
- 수정2024-11-22 16:29:55
경찰이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 충남 당진 공장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서류 등을 토대로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이 실제 대한전선에 유출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한전선 및 건축 설계업체 A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해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A사 측이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당시, LS전선의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를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한전선 측을 압수수색 한 것은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전선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22일) 대한전선 충남 당진 공장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서류 등을 토대로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이 실제 대한전선에 유출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한전선 및 건축 설계업체 A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해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A사 측이 LS전선의 케이블 공장 건설을 맡았던 당시, LS전선의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를 경쟁업체인 대한전선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한전선 측을 압수수색 한 것은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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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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