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릉 홈에서 최종전…“유종의 미”
입력 2024.11.22 (21:39)
수정 2024.11.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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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이번 주말 강릉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 선수들이 추위도 잊은 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주말 강릉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수비수 황문기 선수의 출전 불가 등 일부 변수도 생겼지만, 강원FC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이번 경기는 정말 저희 홈 마지막 경기이고 또 많은 분들이 정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서 오실 텐데 정신 차리고 잘 준비를 하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합니다.
강원FC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김천이 패하거나 비기면, 강원FC의 리그 준우승과 함께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하게 됩니다.
[이상헌/강원FC 공격수 :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서 여러모로 또 많은 상황이 남아있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저희 할 것만 해놓고 지켜본다면, 좋은 무대가 열리지 않을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레이드 행사와 토트넘 이적을 앞둔 양민혁 선수의 환송식도 열립니다.
강원FC가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올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이번 주말 강릉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 선수들이 추위도 잊은 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주말 강릉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수비수 황문기 선수의 출전 불가 등 일부 변수도 생겼지만, 강원FC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이번 경기는 정말 저희 홈 마지막 경기이고 또 많은 분들이 정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서 오실 텐데 정신 차리고 잘 준비를 하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합니다.
강원FC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김천이 패하거나 비기면, 강원FC의 리그 준우승과 함께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하게 됩니다.
[이상헌/강원FC 공격수 :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서 여러모로 또 많은 상황이 남아있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저희 할 것만 해놓고 지켜본다면, 좋은 무대가 열리지 않을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레이드 행사와 토트넘 이적을 앞둔 양민혁 선수의 환송식도 열립니다.
강원FC가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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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2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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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이번 주말 강릉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 선수들이 추위도 잊은 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주말 강릉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수비수 황문기 선수의 출전 불가 등 일부 변수도 생겼지만, 강원FC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이번 경기는 정말 저희 홈 마지막 경기이고 또 많은 분들이 정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서 오실 텐데 정신 차리고 잘 준비를 하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합니다.
강원FC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김천이 패하거나 비기면, 강원FC의 리그 준우승과 함께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하게 됩니다.
[이상헌/강원FC 공격수 :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서 여러모로 또 많은 상황이 남아있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저희 할 것만 해놓고 지켜본다면, 좋은 무대가 열리지 않을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레이드 행사와 토트넘 이적을 앞둔 양민혁 선수의 환송식도 열립니다.
강원FC가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올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축구 강원FC가 이번 주말 강릉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 선수들이 추위도 잊은 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주말 강릉 홈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수비수 황문기 선수의 출전 불가 등 일부 변수도 생겼지만, 강원FC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이번 경기는 정말 저희 홈 마지막 경기이고 또 많은 분들이 정말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서 오실 텐데 정신 차리고 잘 준비를 하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합니다.
강원FC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김천이 패하거나 비기면, 강원FC의 리그 준우승과 함께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하게 됩니다.
[이상헌/강원FC 공격수 : "마지막 경기를 꼭 이겨서 여러모로 또 많은 상황이 남아있더라고요. 저희는 일단 저희 할 것만 해놓고 지켜본다면, 좋은 무대가 열리지 않을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레이드 행사와 토트넘 이적을 앞둔 양민혁 선수의 환송식도 열립니다.
강원FC가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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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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