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40대 엄마 송치

입력 2024.11.22 (21:59) 수정 2024.11.22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들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2) 살인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40대 엄마 송치
    • 입력 2024-11-22 21:59:06
    • 수정2024-11-22 22:12:07
    뉴스9(광주)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들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2) 살인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