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미세먼지주의보·경보 발령 횟수 크게 늘어
입력 2024.11.22 (23:28)
수정 2024.11.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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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해 울산 대기질 평가보고서'에서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16일 동안 16차례 발령돼 전년도 3일, 2차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9일 동안 22차례 발령돼 전년도 23일 동안 48차례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해 울산 대기질 평가보고서'에서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16일 동안 16차례 발령돼 전년도 3일, 2차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9일 동안 22차례 발령돼 전년도 23일 동안 48차례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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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미세먼지주의보·경보 발령 횟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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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23:28:09
- 수정2024-11-23 00:19:28
지난해 울산의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해 울산 대기질 평가보고서'에서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16일 동안 16차례 발령돼 전년도 3일, 2차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9일 동안 22차례 발령돼 전년도 23일 동안 48차례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해 울산 대기질 평가보고서'에서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16일 동안 16차례 발령돼 전년도 3일, 2차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와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9일 동안 22차례 발령돼 전년도 23일 동안 48차례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농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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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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