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서 숨진 장애 영아…부모에게 ‘살인 혐의’
입력 2024.11.23 (12:06)
수정 2024.11.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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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장애가 있는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모 A 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엎어진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 부부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한 경찰은 이들이 공모해 영아를 고의로 살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모 A 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엎어진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 부부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한 경찰은 이들이 공모해 영아를 고의로 살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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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조리원서 숨진 장애 영아…부모에게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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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3 12:06:43
- 수정2024-11-23 12:11:06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장애가 있는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모 A 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엎어진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 부부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한 경찰은 이들이 공모해 영아를 고의로 살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모 A 씨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엎어진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 부부의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한 경찰은 이들이 공모해 영아를 고의로 살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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