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난 불을 10시간 넘게 홀로 끄던 80대 남성이 화상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이웃집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늘(23일) 새벽 6시까지 13시간 동안 홀로 불을 끄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80대 남성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화면 제공]
어제(22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이웃집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늘(23일) 새벽 6시까지 13시간 동안 홀로 불을 끄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80대 남성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화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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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동안 홀로 끄다…창고 화재에 80대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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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3 14:35:08
창고에 난 불을 10시간 넘게 홀로 끄던 80대 남성이 화상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이웃집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늘(23일) 새벽 6시까지 13시간 동안 홀로 불을 끄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80대 남성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화면 제공]
어제(22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1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이웃집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늘(23일) 새벽 6시까지 13시간 동안 홀로 불을 끄던 80대 남성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80대 남성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화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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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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