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달 5일 정기연주회
입력 2024.11.23 (21:41)
수정 2024.1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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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인권, 평화의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자 창단한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 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5·18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합니다.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임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임복희 예술감독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와 후원을 통해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5·18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합니다.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임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임복희 예술감독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와 후원을 통해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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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달 5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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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3 21:41:33
- 수정2024-11-23 21:53:10
민주와 인권, 평화의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자 창단한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 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5·18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합니다.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임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임복희 예술감독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와 후원을 통해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5·18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합니다.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임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임복희 예술감독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와 후원을 통해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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