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K] 충북 찾은 KBS교향악단…“위로와 감동을”
입력 2024.11.23 (21:41)
수정 2024.11.2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이 충북혁신도시를 찾았습니다.
친숙하고도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모두에게 포근함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문화가 K, 이유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비제의 '카르멘 서곡'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의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1956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입니다.
고품격 문화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박근태/KBS교향악단 객원 지휘자 : "클래식 중에서도 어디선가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유명한 멜로디를 가진 곡들 위주로 선곡했고요. 음악과, 추억과 같이 연결해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오페라 아리아.
친숙한 클래식 선율에 이어 유명 영화의 배경 음악까지.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김도희·전경래/음성군 맹동면 :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래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KBS교향악단의 좋은 연주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네요."]
[신진석/진천군 진천읍 : "많이 들어본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되게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셔서 되게 행복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어요.)"]
겨울 문턱에 찾아온 KBS교향악단.
다채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우리나라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이 충북혁신도시를 찾았습니다.
친숙하고도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모두에게 포근함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문화가 K, 이유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비제의 '카르멘 서곡'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의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1956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입니다.
고품격 문화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박근태/KBS교향악단 객원 지휘자 : "클래식 중에서도 어디선가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유명한 멜로디를 가진 곡들 위주로 선곡했고요. 음악과, 추억과 같이 연결해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오페라 아리아.
친숙한 클래식 선율에 이어 유명 영화의 배경 음악까지.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김도희·전경래/음성군 맹동면 :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래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KBS교향악단의 좋은 연주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네요."]
[신진석/진천군 진천읍 : "많이 들어본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되게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셔서 되게 행복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어요.)"]
겨울 문턱에 찾아온 KBS교향악단.
다채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가K] 충북 찾은 KBS교향악단…“위로와 감동을”
-
- 입력 2024-11-23 21:41:59
- 수정2024-11-23 22:00:26
[앵커]
우리나라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이 충북혁신도시를 찾았습니다.
친숙하고도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모두에게 포근함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문화가 K, 이유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비제의 '카르멘 서곡'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의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1956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입니다.
고품격 문화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박근태/KBS교향악단 객원 지휘자 : "클래식 중에서도 어디선가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유명한 멜로디를 가진 곡들 위주로 선곡했고요. 음악과, 추억과 같이 연결해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오페라 아리아.
친숙한 클래식 선율에 이어 유명 영화의 배경 음악까지.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김도희·전경래/음성군 맹동면 :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래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KBS교향악단의 좋은 연주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네요."]
[신진석/진천군 진천읍 : "많이 들어본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되게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셔서 되게 행복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어요.)"]
겨울 문턱에 찾아온 KBS교향악단.
다채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우리나라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이 충북혁신도시를 찾았습니다.
친숙하고도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모두에게 포근함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문화가 K, 이유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비제의 '카르멘 서곡'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의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1956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입니다.
고품격 문화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박근태/KBS교향악단 객원 지휘자 : "클래식 중에서도 어디선가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유명한 멜로디를 가진 곡들 위주로 선곡했고요. 음악과, 추억과 같이 연결해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오페라 아리아.
친숙한 클래식 선율에 이어 유명 영화의 배경 음악까지.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김도희·전경래/음성군 맹동면 :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이래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KBS교향악단의 좋은 연주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네요."]
[신진석/진천군 진천읍 : "많이 들어본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되게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셔서 되게 행복했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어요.)"]
겨울 문턱에 찾아온 KBS교향악단.
다채로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