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올아이원트’ 30년…캐럴의 여왕 귀환 [이런뉴스]

입력 2024.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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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를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히트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캐리는 11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금이야" 라고 올리고 크리스마스 여왕의 귀환을 선언했습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1994년 캐리가 처음 발표했을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200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크리스마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돼 1990년대 이후 젊은 세대에게도 익숙해졌습니다.

또 2019년에는 발매된 지 25년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순위 '핫100'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매년 성탄 시즌마다 지구상에서 많이 방송되는 곡 중의 하나로 꼽히며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곡의 멜로디는 브라질 출신 작곡가인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만들었지만, 작사는 캐리가 직접 담당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리는 크리스마스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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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4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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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를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히트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캐리는 11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금이야" 라고 올리고 크리스마스 여왕의 귀환을 선언했습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1994년 캐리가 처음 발표했을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200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크리스마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돼 1990년대 이후 젊은 세대에게도 익숙해졌습니다.

또 2019년에는 발매된 지 25년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순위 '핫100'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매년 성탄 시즌마다 지구상에서 많이 방송되는 곡 중의 하나로 꼽히며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곡의 멜로디는 브라질 출신 작곡가인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만들었지만, 작사는 캐리가 직접 담당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리는 크리스마스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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