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진, 회전목마 타고 ‘100바퀴’

입력 2024.11.25 (06:56) 수정 2024.11.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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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씨가 놀이동산 회전목마를 타고 무려 100바퀴나 돌아서 화젭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방탄소년단의 '진'씨가 회전목마 위에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어제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선 진 씨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색 팬 사인회가 열렸는데요.

진 씨와 팬이 돌아가는 회전목마를 함께 타고 사인도 해주는 행삽니다.

평범한 팬 사인회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직접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는 진 씨.

현장에는 미리 추첨을 통해 초청된 50명의 팬이 모였고요.

진 씨는 팬 한 사람당 2바퀴씩 모두 100바퀴가 넘는 회전목마를 타야만 했습니다.

행사 도중 진 씨는 어지럽다고 호소하면서도 앞으로 더 많은 팬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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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5 06:56:33
    • 수정2024-11-25 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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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씨가 놀이동산 회전목마를 타고 무려 100바퀴나 돌아서 화젭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방탄소년단의 '진'씨가 회전목마 위에서 팬들과 만났습니다.

어제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선 진 씨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색 팬 사인회가 열렸는데요.

진 씨와 팬이 돌아가는 회전목마를 함께 타고 사인도 해주는 행삽니다.

평범한 팬 사인회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직접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는 진 씨.

현장에는 미리 추첨을 통해 초청된 50명의 팬이 모였고요.

진 씨는 팬 한 사람당 2바퀴씩 모두 100바퀴가 넘는 회전목마를 타야만 했습니다.

행사 도중 진 씨는 어지럽다고 호소하면서도 앞으로 더 많은 팬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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