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년 본예산 2조 250억 원 편성
입력 2024.11.25 (10:21)
수정 2024.1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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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내년도 본예산으로 2조25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천250억 원 늘었으며, 일반 회계가 1조7천292억 원, 특별 회계는 2천958억 원 입니다.
경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줄었지만 내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따른 국·도비 확보 등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경주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결정됩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천250억 원 늘었으며, 일반 회계가 1조7천292억 원, 특별 회계는 2천958억 원 입니다.
경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줄었지만 내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따른 국·도비 확보 등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경주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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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내년 본예산 2조 250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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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0:21:36
- 수정2024-11-25 10:33:24
경주시가 내년도 본예산으로 2조25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천250억 원 늘었으며, 일반 회계가 1조7천292억 원, 특별 회계는 2천958억 원 입니다.
경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줄었지만 내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따른 국·도비 확보 등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경주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결정됩니다.
올해 본 예산보다 천250억 원 늘었으며, 일반 회계가 1조7천292억 원, 특별 회계는 2천958억 원 입니다.
경주시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가 줄었지만 내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따른 국·도비 확보 등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경주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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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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