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외이사’ 겸직 부산대 교수 37명”
입력 2024.11.25 (10:59)
수정 2024.11.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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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국립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한 전임 교원이 지난해 기준 377명이었습니다.
기업 사외이사가 가장 많은 국립대는 서울대로 209명이었고, 다음으로 부산대가 37명, 경북대 35명 등이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과도한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교원 인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 사외이사가 가장 많은 국립대는 서울대로 209명이었고, 다음으로 부산대가 37명, 경북대 35명 등이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과도한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교원 인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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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사외이사’ 겸직 부산대 교수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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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0:59:43
- 수정2024-11-25 11:21:02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국립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한 전임 교원이 지난해 기준 377명이었습니다.
기업 사외이사가 가장 많은 국립대는 서울대로 209명이었고, 다음으로 부산대가 37명, 경북대 35명 등이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과도한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교원 인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 사외이사가 가장 많은 국립대는 서울대로 209명이었고, 다음으로 부산대가 37명, 경북대 35명 등이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과도한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교원 인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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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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