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기숙사 공사장서 7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4.11.25 (21:50) 수정 2024.11.25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충주의 한 기업 기숙사 신축 현장에서 단열재를 설치하던 70대 A 씨가 넘어져 철근에 머리를 찔렸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강원도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경찰서, 기숙사 공사장서 70대 노동자 숨져
    • 입력 2024-11-25 21:50:22
    • 수정2024-11-25 21:52:48
    뉴스9(청주)
지난 17일, 충주의 한 기업 기숙사 신축 현장에서 단열재를 설치하던 70대 A 씨가 넘어져 철근에 머리를 찔렸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강원도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