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6억 4천만 달러 ‘역대 최다’
입력 2024.11.25 (21:53)
수정 2024.1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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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 4천53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수출액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이 3억 68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전복과 분유, 유자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고 나주와 고흥, 신안과 완도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 4천53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수출액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이 3억 68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전복과 분유, 유자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고 나주와 고흥, 신안과 완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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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6억 4천만 달러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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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21:53:29
- 수정2024-11-25 22:10:13
전남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 4천53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수출액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이 3억 68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전복과 분유, 유자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고 나주와 고흥, 신안과 완도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6억 4천53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수출액 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이 3억 68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전복과 분유, 유자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고 나주와 고흥, 신안과 완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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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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