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사기’ 전청조 부친 또 다른 사기도 징역형
입력 2024.11.25 (21:58)
수정 2024.11.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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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의 아버지가 또 다른 사기 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전 연인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채고 전남 여수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를 속여 9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전 연인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채고 전남 여수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를 속여 9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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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억 사기’ 전청조 부친 또 다른 사기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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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21:58:18
- 수정2024-11-25 22:06:12
1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은 전청조 씨의 아버지가 또 다른 사기 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전 연인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채고 전남 여수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를 속여 9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전 연인에게서 16억 원을 가로채고 전남 여수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를 속여 9천 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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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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