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세계청년대회 상징 ‘십자가·성화’, 한국에 온다
입력 2024.11.26 (06:55)
수정 2024.11.26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 청년들이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갔습니다.
3년 뒤 서울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열릴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선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서 한국 청년 대표단이 나무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전달받습니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개최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의 청년들로부터 대회의 상징물을 인계받는 자립니다.
1984년 시작된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문화와 삶을 나누는 행사로, 2027 서울 대회는 국내외 10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날 상징물 전달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청년들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바티칸에서 받아온 십자가와 성모성화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3년 뒤 서울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열릴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선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서 한국 청년 대표단이 나무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전달받습니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개최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의 청년들로부터 대회의 상징물을 인계받는 자립니다.
1984년 시작된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문화와 삶을 나누는 행사로, 2027 서울 대회는 국내외 10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날 상징물 전달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청년들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바티칸에서 받아온 십자가와 성모성화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세계청년대회 상징 ‘십자가·성화’, 한국에 온다
-
- 입력 2024-11-26 06:55:31
- 수정2024-11-26 07:03:17
우리 한국 청년들이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갔습니다.
3년 뒤 서울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열릴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선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서 한국 청년 대표단이 나무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전달받습니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개최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의 청년들로부터 대회의 상징물을 인계받는 자립니다.
1984년 시작된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문화와 삶을 나누는 행사로, 2027 서울 대회는 국내외 10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날 상징물 전달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청년들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바티칸에서 받아온 십자가와 성모성화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3년 뒤 서울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열릴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선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서 한국 청년 대표단이 나무 십자가와 성모성화를 전달받습니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개최지인 포르투갈 리스본의 청년들로부터 대회의 상징물을 인계받는 자립니다.
1984년 시작된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문화와 삶을 나누는 행사로, 2027 서울 대회는 국내외 10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날 상징물 전달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청년들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바티칸에서 받아온 십자가와 성모성화는 오는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