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릉시, 강원도 민원 행정 분야 종합 평가 ‘최우수’ 외
입력 2024.11.26 (19:29)
수정 2024.11.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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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민원 행정 분야 종합 평가에서 강릉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민원서류 간소화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횡성군이 우수상을, 속초시와 평창군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3개 시·군에 해삼 24만 마리 방류
강원도가 내일(27일) 속초 내물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고성과 양양 등 동해안 3개 시군 마을 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 동해안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자체 채란과 수정 등을 거쳐 6개월 동안 사육한 종자입니다.
속초시정 소식지 '속초홀릭' 호응…“실질적인 도움”
속초시는 지난달(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시정 소식지인 '속초홀릭' 구독자 등 시민 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홀릭'은 매달 5천 부가 발행돼 우편 구독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되고 있습니다.
동해시,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동해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화물차 통행이 잦은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다음 달(12월) 초까지 4천5백만 원을 들여 디지털 LED 신호등 2개를 설치합니다.
디지털 LED 신호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기존 신호등보다 높은 곳에 설치돼 대형차가 앞에 있어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민원서류 간소화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횡성군이 우수상을, 속초시와 평창군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3개 시·군에 해삼 24만 마리 방류
강원도가 내일(27일) 속초 내물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고성과 양양 등 동해안 3개 시군 마을 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 동해안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자체 채란과 수정 등을 거쳐 6개월 동안 사육한 종자입니다.
속초시정 소식지 '속초홀릭' 호응…“실질적인 도움”
속초시는 지난달(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시정 소식지인 '속초홀릭' 구독자 등 시민 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홀릭'은 매달 5천 부가 발행돼 우편 구독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되고 있습니다.
동해시,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동해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화물차 통행이 잦은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다음 달(12월) 초까지 4천5백만 원을 들여 디지털 LED 신호등 2개를 설치합니다.
디지털 LED 신호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기존 신호등보다 높은 곳에 설치돼 대형차가 앞에 있어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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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19:29:22
- 수정2024-11-26 19:41:55
강원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민원 행정 분야 종합 평가에서 강릉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민원서류 간소화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횡성군이 우수상을, 속초시와 평창군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3개 시·군에 해삼 24만 마리 방류
강원도가 내일(27일) 속초 내물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고성과 양양 등 동해안 3개 시군 마을 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 동해안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자체 채란과 수정 등을 거쳐 6개월 동안 사육한 종자입니다.
속초시정 소식지 '속초홀릭' 호응…“실질적인 도움”
속초시는 지난달(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시정 소식지인 '속초홀릭' 구독자 등 시민 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홀릭'은 매달 5천 부가 발행돼 우편 구독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되고 있습니다.
동해시,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동해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화물차 통행이 잦은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다음 달(12월) 초까지 4천5백만 원을 들여 디지털 LED 신호등 2개를 설치합니다.
디지털 LED 신호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기존 신호등보다 높은 곳에 설치돼 대형차가 앞에 있어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민원서류 간소화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횡성군이 우수상을, 속초시와 평창군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3개 시·군에 해삼 24만 마리 방류
강원도가 내일(27일) 속초 내물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고성과 양양 등 동해안 3개 시군 마을 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 동해안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자체 채란과 수정 등을 거쳐 6개월 동안 사육한 종자입니다.
속초시정 소식지 '속초홀릭' 호응…“실질적인 도움”
속초시는 지난달(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시정 소식지인 '속초홀릭' 구독자 등 시민 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홀릭'은 매달 5천 부가 발행돼 우편 구독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되고 있습니다.
동해시,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동해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화물차 통행이 잦은 천곡동 감추사거리에 다음 달(12월) 초까지 4천5백만 원을 들여 디지털 LED 신호등 2개를 설치합니다.
디지털 LED 신호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며 기존 신호등보다 높은 곳에 설치돼 대형차가 앞에 있어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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