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개성공단 전력공급용 송전탑 철거 착수
입력 2024.11.26 (19:34)
수정 2024.11.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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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 전력 공급을 위해 남측이 지어줬던 송전탑까지 철거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그제(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탑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군사분계선 바로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 미터 간격으로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그제(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탑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군사분계선 바로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 미터 간격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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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개성공단 전력공급용 송전탑 철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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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19:34:22
- 수정2024-11-26 19:40:36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 전력 공급을 위해 남측이 지어줬던 송전탑까지 철거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그제(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탑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군사분계선 바로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 미터 간격으로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그제(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전탑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군사분계선 바로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 미터 간격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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