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3세에 노동소득 정점…61세부터는 적자
입력 2024.11.26 (19:35)
수정 2024.11.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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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은 28살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지는 '흑자'에 진입한 뒤 43살에 최대 흑자를 찍고, 61살부터는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 주기별 소득 흐름을 보면, 50대 후반과 60대의 경제활동이 늘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적자 진입 시기가 5년 늦춰졌습니다.
반면 25살에서 34살 구간의 경우 10년 전보다 흑자 폭이 줄며 이 연령대의 노동소득 증가 폭이 소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 주기별 소득 흐름을 보면, 50대 후반과 60대의 경제활동이 늘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적자 진입 시기가 5년 늦춰졌습니다.
반면 25살에서 34살 구간의 경우 10년 전보다 흑자 폭이 줄며 이 연령대의 노동소득 증가 폭이 소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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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43세에 노동소득 정점…61세부터는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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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19:35:01
- 수정2024-11-26 19:41:16
우리나라 국민은 28살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지는 '흑자'에 진입한 뒤 43살에 최대 흑자를 찍고, 61살부터는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 주기별 소득 흐름을 보면, 50대 후반과 60대의 경제활동이 늘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적자 진입 시기가 5년 늦춰졌습니다.
반면 25살에서 34살 구간의 경우 10년 전보다 흑자 폭이 줄며 이 연령대의 노동소득 증가 폭이 소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 주기별 소득 흐름을 보면, 50대 후반과 60대의 경제활동이 늘면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적자 진입 시기가 5년 늦춰졌습니다.
반면 25살에서 34살 구간의 경우 10년 전보다 흑자 폭이 줄며 이 연령대의 노동소득 증가 폭이 소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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