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국정조사해야”…친필 엽서 국회 전달
입력 2024.11.26 (21:41)
수정 2024.11.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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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친필 엽서를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6개월 동안 관련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됐지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은 없었고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후에도 진전이 없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6개월 동안 관련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됐지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은 없었고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후에도 진전이 없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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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참사 국정조사해야”…친필 엽서 국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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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21:41:05
- 수정2024-11-26 21:43:56
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친필 엽서를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6개월 동안 관련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됐지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은 없었고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후에도 진전이 없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6개월 동안 관련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이 진행됐지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은 없었고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후에도 진전이 없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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