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범어사,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협력

부산시와 범어사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힘쓰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협력하는 동시에 금정산 산불 예방을 위한 숲길 개설과 범어사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내년 국립공원 지정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한 뒤, 주민공청회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