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의 무선 통신을 감청했다며 내용을 어제 공개했습니다.
감청된 통신에는 암호명 판독이 쉽지 않지만 동료에게 빨리 나오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국방정보국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의 새로운 대화를 감청했다"며 "북한군이 무전기로 다른 군인에게 지시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언제 감청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북한군 약 만 천 명이 현재 쿠르스크에 있는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있어 파악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감청된 통신에는 암호명 판독이 쉽지 않지만 동료에게 빨리 나오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국방정보국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의 새로운 대화를 감청했다"며 "북한군이 무전기로 다른 군인에게 지시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언제 감청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북한군 약 만 천 명이 현재 쿠르스크에 있는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있어 파악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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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나와라” 우크라가 감청한 다급한 북한군 목소리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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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3:14:22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의 무선 통신을 감청했다며 내용을 어제 공개했습니다.
감청된 통신에는 암호명 판독이 쉽지 않지만 동료에게 빨리 나오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국방정보국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의 새로운 대화를 감청했다"며 "북한군이 무전기로 다른 군인에게 지시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언제 감청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북한군 약 만 천 명이 현재 쿠르스크에 있는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있어 파악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감청된 통신에는 암호명 판독이 쉽지 않지만 동료에게 빨리 나오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국방정보국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의 새로운 대화를 감청했다"며 "북한군이 무전기로 다른 군인에게 지시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언제 감청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북한군 약 만 천 명이 현재 쿠르스크에 있는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첩보가 있어 파악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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