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지난달 자연계열 논술시험 이후 빚어진 사태와 관련해 2차로 추가 시험을 치르고 261명의 합격자를 더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세대는 12월 8일에 추가시험, 즉 2차 시험을 치른다면서 여기에는 10월 12일 치른 1차 시험 응시생 전부가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시험으로 선발하기로 했던 261명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해 12월 13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8일 치러질 2차 시험에서도 다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1차 합격생과 2차 합격생이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의 합격생이 된다고 연세대는 설명했습니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했다면서 심적 고통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연세대는 12월 8일에 추가시험, 즉 2차 시험을 치른다면서 여기에는 10월 12일 치른 1차 시험 응시생 전부가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시험으로 선발하기로 했던 261명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해 12월 13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8일 치러질 2차 시험에서도 다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1차 합격생과 2차 합격생이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의 합격생이 된다고 연세대는 설명했습니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했다면서 심적 고통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세대 “수시논술 추가시험으로 261명 더 선발” [지금뉴스]
-
- 입력 2024-11-27 15:06:34
연세대가 지난달 자연계열 논술시험 이후 빚어진 사태와 관련해 2차로 추가 시험을 치르고 261명의 합격자를 더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세대는 12월 8일에 추가시험, 즉 2차 시험을 치른다면서 여기에는 10월 12일 치른 1차 시험 응시생 전부가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시험으로 선발하기로 했던 261명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해 12월 13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8일 치러질 2차 시험에서도 다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1차 합격생과 2차 합격생이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의 합격생이 된다고 연세대는 설명했습니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했다면서 심적 고통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연세대는 12월 8일에 추가시험, 즉 2차 시험을 치른다면서 여기에는 10월 12일 치른 1차 시험 응시생 전부가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시험으로 선발하기로 했던 261명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해 12월 13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8일 치러질 2차 시험에서도 다시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1차 합격생과 2차 합격생이 모두 2025학년도 연세대 논술전형의 합격생이 된다고 연세대는 설명했습니다.
연세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했다면서 심적 고통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모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예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