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눈길 교통 사고·강풍 피해 속출
입력 2024.11.27 (15:09)
수정 2024.1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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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대설 특보가, 청주·충주·제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음성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제천 방향 금왕꽃동네나들목 근처에서는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일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한때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SUV 차량이 도로 비탈면 아래로 굴러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전동차가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고로 1명이 다치는 등 충북 지역에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엔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청주 지역에서는 3건의 강풍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긴급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오늘(27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음성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제천 방향 금왕꽃동네나들목 근처에서는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일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한때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SUV 차량이 도로 비탈면 아래로 굴러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전동차가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고로 1명이 다치는 등 충북 지역에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엔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청주 지역에서는 3건의 강풍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긴급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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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눈길 교통 사고·강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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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7 16:52:54
충북 전역에 대설 특보가, 청주·충주·제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음성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제천 방향 금왕꽃동네나들목 근처에서는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일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한때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SUV 차량이 도로 비탈면 아래로 굴러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전동차가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고로 1명이 다치는 등 충북 지역에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엔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청주 지역에서는 3건의 강풍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긴급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오늘(27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음성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제천 방향 금왕꽃동네나들목 근처에서는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일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한때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SUV 차량이 도로 비탈면 아래로 굴러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20분쯤에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전동차가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고로 1명이 다치는 등 충북 지역에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모두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엔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청주 지역에서는 3건의 강풍 피해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긴급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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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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