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가정 어린이 모발 니코틴 2.7배”
입력 2024.11.27 (21:44)
수정 2024.11.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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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가정 어린이의 모발 니코틴 수치가 비흡연 가정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7살 미만 어린이 215명의 모발 니코틴 함유를 검사한 결과, 가족 흡연 여부에 따라 평균 니코틴 검출 농도가 2.7배나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공간이 아니라 분리된 곳에서 담배를 피워도 다른 가족이 간접적으로 3차 피해를 입는다면서 금연을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7살 미만 어린이 215명의 모발 니코틴 함유를 검사한 결과, 가족 흡연 여부에 따라 평균 니코틴 검출 농도가 2.7배나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공간이 아니라 분리된 곳에서 담배를 피워도 다른 가족이 간접적으로 3차 피해를 입는다면서 금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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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 가정 어린이 모발 니코틴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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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21:44:33
- 수정2024-11-27 21:58:09
흡연 가정 어린이의 모발 니코틴 수치가 비흡연 가정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7살 미만 어린이 215명의 모발 니코틴 함유를 검사한 결과, 가족 흡연 여부에 따라 평균 니코틴 검출 농도가 2.7배나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공간이 아니라 분리된 곳에서 담배를 피워도 다른 가족이 간접적으로 3차 피해를 입는다면서 금연을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7살 미만 어린이 215명의 모발 니코틴 함유를 검사한 결과, 가족 흡연 여부에 따라 평균 니코틴 검출 농도가 2.7배나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공간이 아니라 분리된 곳에서 담배를 피워도 다른 가족이 간접적으로 3차 피해를 입는다면서 금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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