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특보 발효…코레일, 출근길 전동차 10회 추가 운행

입력 2024.11.28 (07:30) 수정 2024.11.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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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추가 운행 횟수를 13회로 결정했다 10회로 조정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오늘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폭설로 차량기지에서 출고가 늦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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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대설특보 발효…코레일, 출근길 전동차 10회 추가 운행
    • 입력 2024-11-28 07:30:22
    • 수정2024-11-28 07:40:07
    사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추가 운행 횟수를 13회로 결정했다 10회로 조정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오늘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폭설로 차량기지에서 출고가 늦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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