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과 경주서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

입력 2024.11.28 (08:05) 수정 2024.1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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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야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아파트 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3제곱미터와 김치냉장고 1대 등을 태워 1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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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과 경주서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
    • 입력 2024-11-28 08:05:22
    • 수정2024-11-28 08:34:36
    사회
어제(27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야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아파트 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3제곱미터와 김치냉장고 1대 등을 태워 1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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