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 심리지수 1.8p↓…“가계 수입·생활 형편 우려”
입력 2024.11.28 (08:56)
수정 2024.11.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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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들은 경제 상황이 다소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이달 경남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2로 지난달에 비해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계 수입 전망과 생활 형편 전망이 각각 0.4 포인트와 0.3 포인트 하락했고,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이달 경남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2로 지난달에 비해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계 수입 전망과 생활 형편 전망이 각각 0.4 포인트와 0.3 포인트 하락했고,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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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 심리지수 1.8p↓…“가계 수입·생활 형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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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8:56:48
- 수정2024-11-28 09:22:28
경남도민들은 경제 상황이 다소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이달 경남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2로 지난달에 비해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계 수입 전망과 생활 형편 전망이 각각 0.4 포인트와 0.3 포인트 하락했고,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이달 경남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경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2로 지난달에 비해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가계 수입 전망과 생활 형편 전망이 각각 0.4 포인트와 0.3 포인트 하락했고,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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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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