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공시생 유족, 면접관 2명 재수사 진정
입력 2024.11.28 (09:06)
수정 2024.11.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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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이 번복된 뒤 억울함을 호소하며 숨진 공시생 유족이 면접관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당시 면접관 3명 중 처벌받은 1명 외에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재수사해달라는 유족 진정서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3명은 2021년,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 최고점을 몰아줘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2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당시 면접관 3명 중 처벌받은 1명 외에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재수사해달라는 유족 진정서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3명은 2021년,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 최고점을 몰아줘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2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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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 공시생 유족, 면접관 2명 재수사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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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9:06:36
- 수정2024-11-28 09:28:20
부산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이 번복된 뒤 억울함을 호소하며 숨진 공시생 유족이 면접관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당시 면접관 3명 중 처벌받은 1명 외에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재수사해달라는 유족 진정서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3명은 2021년,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 최고점을 몰아줘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2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당시 면접관 3명 중 처벌받은 1명 외에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재수사해달라는 유족 진정서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3명은 2021년,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면접 최고점을 몰아줘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지만, 나머지 2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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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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