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설특보 모두 해제…모레까지 눈 예보

입력 2024.11.28 (09:46) 수정 2024.11.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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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오늘(28일) 아침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장수가 24.6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안 24.2, 임실 9.5센티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동부는 3에서 8센티미터, 서부는 1cm 안팎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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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대설특보 모두 해제…모레까지 눈 예보
    • 입력 2024-11-28 09:46:27
    • 수정2024-11-28 10:12:31
    930뉴스(전주)
전북 동부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오늘(28일) 아침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장수가 24.6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안 24.2, 임실 9.5센티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하루 동안 동부는 3에서 8센티미터, 서부는 1cm 안팎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북 모든 지역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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