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교사 신체 불법 촬영…피해 교사 5명
입력 2024.11.28 (09:51)
수정 2024.11.28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돌려보다가 학교측에 적발됐습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학생이 교사 신체 불법 촬영…피해 교사 5명
-
- 입력 2024-11-28 09:51:57
- 수정2024-11-28 10:30:35
중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돌려보다가 학교측에 적발됐습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울산 남구 한 중학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학교 안에서 교사 5명의 신체를 촬영하고, 같은 반 7~8명에게 사진을 공유했고 교사의 사진이라는 것을 뒤늦게 안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했습니다.
피해교사 중 한 명이 A군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