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하구, 희귀 겨울 철새 잇따라 확인
입력 2024.11.28 (09:52)
수정 2024.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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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하구에서 최근 멸종위기 겨울 철새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명촌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4마리가, 지난 18일에는 하구 모래톱에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2일 오전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2마리도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명촌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4마리가, 지난 18일에는 하구 모래톱에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2일 오전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2마리도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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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하구, 희귀 겨울 철새 잇따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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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9:52:32
- 수정2024-11-28 10:30:35
태화강 하구에서 최근 멸종위기 겨울 철새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명촌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4마리가, 지난 18일에는 하구 모래톱에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2일 오전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2마리도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명촌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4마리가, 지난 18일에는 하구 모래톱에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2일 오전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2마리도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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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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