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화학사고 절반 안전기준 위반”
입력 2024.11.28 (10:13)
수정 2024.11.28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의 절반가량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발생한 화학사고는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15건 중 9건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대부분 안전기준을 지켰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보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발생한 화학사고는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15건 중 9건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대부분 안전기준을 지켰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보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지역 화학사고 절반 안전기준 위반”
-
- 입력 2024-11-28 10:13:54
- 수정2024-11-28 11:34:12
올해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의 절반가량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발생한 화학사고는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15건 중 9건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대부분 안전기준을 지켰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보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발생한 화학사고는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이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15건 중 9건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대부분 안전기준을 지켰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보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