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13개 시군 대설경보 해제…경기 남부 8개 시군은 유지

입력 2024.11.28 (10:20) 수정 2024.1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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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해제됐습니다.

눈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중북부 지역의 눈이 그친 데 따른 겁니다.

기상청은 경기 중남부 13개 시군(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주·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양평·과천)에 발령했던 대설경보도 해제했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 8개 시군(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유지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일부 지역 5cm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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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8 10:20:42
    • 수정2024-11-28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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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해제됐습니다.

눈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중북부 지역의 눈이 그친 데 따른 겁니다.

기상청은 경기 중남부 13개 시군(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광주·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양평·과천)에 발령했던 대설경보도 해제했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 8개 시군(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유지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일부 지역 5cm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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