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 “부산의 경남 흡수 통합, 있을 수 없어”
입력 2024.11.28 (11:01)
수정 2024.11.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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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부산이 경남을 흡수하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주력산업이나 지역내총생산을 보면 경남이 부족한 부분이 없다며 부산·경남이 동등한 입장에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얻을 건 얻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두 지역 주민이 합의하는 상향식 통합 등의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주력산업이나 지역내총생산을 보면 경남이 부족한 부분이 없다며 부산·경남이 동등한 입장에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얻을 건 얻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두 지역 주민이 합의하는 상향식 통합 등의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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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지사 “부산의 경남 흡수 통합,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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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1:01:46
- 수정2024-11-28 11:29:43
박완수 경남지사가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부산이 경남을 흡수하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주력산업이나 지역내총생산을 보면 경남이 부족한 부분이 없다며 부산·경남이 동등한 입장에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얻을 건 얻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두 지역 주민이 합의하는 상향식 통합 등의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2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주력산업이나 지역내총생산을 보면 경남이 부족한 부분이 없다며 부산·경남이 동등한 입장에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얻을 건 얻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두 지역 주민이 합의하는 상향식 통합 등의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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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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