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북한군은 총알받이…러 1개 중대에 1개 소대 편성” [지금뉴스]
입력 2024.11.28 (17:28)
수정 2024.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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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이 북한군을 총알받이로 부르는 표현이 맞다면서, 러시아군에 편성된 북한군이 위험 임무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러시아 1개 중대 당 북한군 1개 소대가 편성된다는 첩보가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파악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군 중대장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지역에는 자기 나라 소대를 보내는 게 아니라 북한 소대를 보낼 걸로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총알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러시아 1개 중대 당 북한군 1개 소대가 편성된다는 첩보가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파악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군 중대장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지역에는 자기 나라 소대를 보내는 게 아니라 북한 소대를 보낼 걸로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총알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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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북한군은 총알받이…러 1개 중대에 1개 소대 편성”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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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7:28:08
- 수정2024-11-28 17:28:19
국방부 장관이 북한군을 총알받이로 부르는 표현이 맞다면서, 러시아군에 편성된 북한군이 위험 임무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러시아 1개 중대 당 북한군 1개 소대가 편성된다는 첩보가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파악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군 중대장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지역에는 자기 나라 소대를 보내는 게 아니라 북한 소대를 보낼 걸로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총알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러시아 1개 중대 당 북한군 1개 소대가 편성된다는 첩보가 있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파악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군 중대장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지역에는 자기 나라 소대를 보내는 게 아니라 북한 소대를 보낼 걸로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총알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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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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