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 1천466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 선언
입력 2024.11.28 (18:59)
수정 2024.11.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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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 1천466명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사제 1천466명은 오늘 시국 선언문을 통해 “헌법 준수와 국가 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의 양심과 이성은 그가 벌이는 일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힘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사회의 기초인 친교를 파괴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조롱하고 하느님 나라를 거부하고 있으니 어떤 이유로도 그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옥현진 대주교 등 주교 5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천주교 사제 1천466명은 오늘 시국 선언문을 통해 “헌법 준수와 국가 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의 양심과 이성은 그가 벌이는 일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힘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사회의 기초인 친교를 파괴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조롱하고 하느님 나라를 거부하고 있으니 어떤 이유로도 그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옥현진 대주교 등 주교 5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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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사제 1천466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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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8:59:08
- 수정2024-11-28 19:03:13
천주교 사제 1천466명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사제 1천466명은 오늘 시국 선언문을 통해 “헌법 준수와 국가 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의 양심과 이성은 그가 벌이는 일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힘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사회의 기초인 친교를 파괴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조롱하고 하느님 나라를 거부하고 있으니 어떤 이유로도 그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옥현진 대주교 등 주교 5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천주교 사제 1천466명은 오늘 시국 선언문을 통해 “헌법 준수와 국가 보위부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민의 복리증진까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의 양심과 이성은 그가 벌이는 일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힘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사회의 기초인 친교를 파괴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조롱하고 하느님 나라를 거부하고 있으니 어떤 이유로도 그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옥현진 대주교 등 주교 5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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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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