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이틀간 ‘40cm 대설’…곳곳에 피해 속출

이틀 연속 폭설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1월 기준 최대 적설 기록을 깨뜨리면서 정전과 단수가 이어졌고 출근길 혼잡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기준금리 0.25%p ‘깜짝 인하’

한국은행이 시장의 대체적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0.25퍼센트포인트 내렸습니다. 또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퍼센트 포인트 낮은 1.9퍼센트로 잡았습니다.

‘인천 전기차 화재’ 원인 미궁 속으로

지난여름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차된 차량 80여 대가 탄 대형 사고였지만 원인은 미궁 속으로 남게 됐습니다.

[단독] “명태균, 처남 취업 부탁”…‘압도적 1등’

명태균 씨가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자신의 처남을 채용시켜달라고 청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명 씨의 처남은 경남도가 위탁 관리하는 대학생 기숙사에 채용됐는데 박 지사 측은 청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