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강원 최초 외
입력 2024.11.28 (19:24)
수정 2024.11.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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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플러그 하이버스가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오늘(28일) '액화수소 충전소'를 준공했습니다.
장양충전소는 강원도 내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로, 국비와 민간 자본 등 75억 원이 들었습니다.
장양충전소 건립으로, 원주의 수소 충전소는 문막 기체 수소 충전소 2곳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었습니다.
원주 ‘희매촌’, 매주 목요일 합동 시설 점검
원주시가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학성동 '희매촌' 성매매 의심업소의 시설 사용 실태를 오늘(2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점검합니다.
각 기관은 관련 시설의 화재와 안전 등 위법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원주시는 또, 성매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 5일 야간시간에 관계 기관 합동 순찰도 벌입니다.
평창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7대 운영
평창군이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7대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수기는 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면사무소와 공원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에 설치됐습니다.
이용객들은 투명 페트병을 회수기에 넣으면, 개당 10원씩의 적립금을 받습니다.
이곳에 모인 페트병은 의류나 가방 재료 등 재생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횡성 드림스타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횡성군 드림스타트가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횡성은 이번 평가에서 조직 구성 관리와 통합사례 관리, 지역사회 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횡성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장양충전소는 강원도 내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로, 국비와 민간 자본 등 75억 원이 들었습니다.
장양충전소 건립으로, 원주의 수소 충전소는 문막 기체 수소 충전소 2곳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었습니다.
원주 ‘희매촌’, 매주 목요일 합동 시설 점검
원주시가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학성동 '희매촌' 성매매 의심업소의 시설 사용 실태를 오늘(2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점검합니다.
각 기관은 관련 시설의 화재와 안전 등 위법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원주시는 또, 성매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 5일 야간시간에 관계 기관 합동 순찰도 벌입니다.
평창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7대 운영
평창군이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7대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수기는 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면사무소와 공원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에 설치됐습니다.
이용객들은 투명 페트병을 회수기에 넣으면, 개당 10원씩의 적립금을 받습니다.
이곳에 모인 페트병은 의류나 가방 재료 등 재생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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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은 이번 평가에서 조직 구성 관리와 통합사례 관리, 지역사회 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횡성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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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9:24:22
- 수정2024-11-28 19:29:37
SK 플러그 하이버스가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오늘(28일) '액화수소 충전소'를 준공했습니다.
장양충전소는 강원도 내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로, 국비와 민간 자본 등 75억 원이 들었습니다.
장양충전소 건립으로, 원주의 수소 충전소는 문막 기체 수소 충전소 2곳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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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또, 성매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 5일 야간시간에 관계 기관 합동 순찰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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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횡성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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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횡성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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