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 제주도청 황찬섭, 용인시청 유환철 3:1로 제압 외
입력 2024.11.28 (19:30)
수정 2024.1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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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다양한 제주 관련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스포츠 K 시간입니다.
제주도청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가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어제,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소백장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황찬섭 선수는 상대인 용인시청 유환철 선수를 3대 1로 제압했는데요.
네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활용해, 유환철 선수를 가뿐히 넘기며 소백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월 추석 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두 번째 꽃가마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제주삼다수 KWBL 휠체어농구리그 ‘준우승’
다음 소식입니다.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코웨이블루휠스와 세 차례 경기를 펼쳤는데요.
1차전에선 58대 54로 코웨이를 물리치며 챔피언 등극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 석패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 건데요.
내년 시즌에는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랍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제주 17개 종목 입상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 제주 학생들이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축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59곳의 학생 1057명이 참가했는데요.
우승 5팀, 준우승 2팀, 3위 10팀 등 모두 17개 종목에 입상했습니다.
축구와 농구, 탁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8개 팀이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는데요.
승패를 떠나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제주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제주 선수단 금 37, 은 26, 동 42, 총 105개 메달 획득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 선수와 지도자 등 98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는데요.
제주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392명이 참가해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육상과 댄스스포츠, 수영과 역도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제주를 빛냈는데요.
2026년 제주에서 열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K였습니다.
제주도청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가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어제,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소백장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황찬섭 선수는 상대인 용인시청 유환철 선수를 3대 1로 제압했는데요.
네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활용해, 유환철 선수를 가뿐히 넘기며 소백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월 추석 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두 번째 꽃가마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제주삼다수 KWBL 휠체어농구리그 ‘준우승’
다음 소식입니다.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코웨이블루휠스와 세 차례 경기를 펼쳤는데요.
1차전에선 58대 54로 코웨이를 물리치며 챔피언 등극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 석패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 건데요.
내년 시즌에는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랍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제주 17개 종목 입상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 제주 학생들이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축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59곳의 학생 1057명이 참가했는데요.
우승 5팀, 준우승 2팀, 3위 10팀 등 모두 17개 종목에 입상했습니다.
축구와 농구, 탁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8개 팀이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는데요.
승패를 떠나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제주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제주 선수단 금 37, 은 26, 동 42, 총 105개 메달 획득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 선수와 지도자 등 98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는데요.
제주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392명이 참가해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육상과 댄스스포츠, 수영과 역도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제주를 빛냈는데요.
2026년 제주에서 열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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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가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어제,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소백장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황찬섭 선수는 상대인 용인시청 유환철 선수를 3대 1로 제압했는데요.
네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활용해, 유환철 선수를 가뿐히 넘기며 소백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월 추석 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두 번째 꽃가마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제주삼다수 KWBL 휠체어농구리그 ‘준우승’
다음 소식입니다.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코웨이블루휠스와 세 차례 경기를 펼쳤는데요.
1차전에선 58대 54로 코웨이를 물리치며 챔피언 등극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 석패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 건데요.
내년 시즌에는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랍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제주 17개 종목 입상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 제주 학생들이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축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59곳의 학생 1057명이 참가했는데요.
우승 5팀, 준우승 2팀, 3위 10팀 등 모두 17개 종목에 입상했습니다.
축구와 농구, 탁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8개 팀이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는데요.
승패를 떠나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제주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제주 선수단 금 37, 은 26, 동 42, 총 105개 메달 획득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 선수와 지도자 등 98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는데요.
제주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392명이 참가해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육상과 댄스스포츠, 수영과 역도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제주를 빛냈는데요.
2026년 제주에서 열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K였습니다.
제주도청씨름단 소속 황찬섭 선수가 통산 두 번째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어제,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소백장사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황찬섭 선수는 상대인 용인시청 유환철 선수를 3대 1로 제압했는데요.
네 번째 판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활용해, 유환철 선수를 가뿐히 넘기며 소백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월 추석 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두 번째 꽃가마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제주삼다수 KWBL 휠체어농구리그 ‘준우승’
다음 소식입니다.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코웨이블루휠스와 세 차례 경기를 펼쳤는데요.
1차전에선 58대 54로 코웨이를 물리치며 챔피언 등극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 석패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 건데요.
내년 시즌에는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랍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제주 17개 종목 입상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 제주 학생들이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축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59곳의 학생 1057명이 참가했는데요.
우승 5팀, 준우승 2팀, 3위 10팀 등 모두 17개 종목에 입상했습니다.
축구와 농구, 탁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8개 팀이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는데요.
승패를 떠나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제주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제주 선수단 금 37, 은 26, 동 42, 총 105개 메달 획득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 선수와 지도자 등 98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는데요.
제주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392명이 참가해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특히, 육상과 댄스스포츠, 수영과 역도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제주를 빛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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