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전국회의, ‘분권 개헌과 특례’ 주장

입력 2024.11.28 (19:44) 수정 2024.11.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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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전국회의와 한국EGS학회 등은 오늘 대구에서 포럼을 열고 지방분권 개헌과 분권 특례 시도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수도권 청년 유출과 저출산 인구 절벽, 지역 격차 등 현재 대부분의 난제는 과도한 중앙권력 집중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주민이 주도하는 시도 통합 논의를 통해 자치권을 보장하는 분권 특례를 논의하고,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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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분권전국회의, ‘분권 개헌과 특례’ 주장
    • 입력 2024-11-28 19:44:03
    • 수정2024-11-28 19:47:39
    뉴스7(대구)
지방분권전국회의와 한국EGS학회 등은 오늘 대구에서 포럼을 열고 지방분권 개헌과 분권 특례 시도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수도권 청년 유출과 저출산 인구 절벽, 지역 격차 등 현재 대부분의 난제는 과도한 중앙권력 집중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주민이 주도하는 시도 통합 논의를 통해 자치권을 보장하는 분권 특례를 논의하고,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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