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첫 30대·첫 초등교사 출신 신임 위원장 선출
입력 2024.11.28 (21:00)
수정 2024.11.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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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대 위원장 선거 결과 박영환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박영환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0.13%를 얻어 강창수-김현희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9.21%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만 39세로 전교조 최연소이자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도 박 당선인이 처음입니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됩니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전교조는 다음 달 2일 전교조 본부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교조 제공]
박영환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0.13%를 얻어 강창수-김현희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9.21%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만 39세로 전교조 최연소이자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도 박 당선인이 처음입니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됩니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전교조는 다음 달 2일 전교조 본부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교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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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첫 30대·첫 초등교사 출신 신임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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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00:26
- 수정2024-11-28 21:06:2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대 위원장 선거 결과 박영환 충남지부장이 당선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박영환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0.13%를 얻어 강창수-김현희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9.21%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만 39세로 전교조 최연소이자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도 박 당선인이 처음입니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됩니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전교조는 다음 달 2일 전교조 본부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교조 제공]
박영환 당선인과 러닝메이트인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50.13%를 얻어 강창수-김현희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9.21%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만 39세로 전교조 최연소이자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도 박 당선인이 처음입니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됩니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전교조는 다음 달 2일 전교조 본부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교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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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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