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시민단체, ‘전두환 기념사업 폐지’ 동참 호소
입력 2024.11.28 (21:39)
수정 2024.11.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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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와 5·18 재단 등은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폐지와 기념 사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회 국민 청원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대 범죄로 사법부의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념 사업과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대 범죄로 사법부의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념 사업과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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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시민단체, ‘전두환 기념사업 폐지’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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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39:33
- 수정2024-11-28 21:54:18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와 5·18 재단 등은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 폐지와 기념 사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회 국민 청원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대 범죄로 사법부의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념 사업과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중대 범죄로 사법부의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념 사업과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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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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