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갈사산단 소송 2심 일부 패소…284억 원 지급
입력 2024.11.28 (21:46)
수정 2024.11.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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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장기간 표류한 하동 갈사산단 시공사인 한신공영에 공사대금 등 284억 원을 지급하라는 2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27일) 한신공영이 하동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른 시일 내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27일) 한신공영이 하동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른 시일 내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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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갈사산단 소송 2심 일부 패소…284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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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21:46:06
- 수정2024-11-28 21:50:37
하동군이 장기간 표류한 하동 갈사산단 시공사인 한신공영에 공사대금 등 284억 원을 지급하라는 2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27일) 한신공영이 하동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른 시일 내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27일) 한신공영이 하동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른 시일 내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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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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