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도심 한복판서 ‘금은방 털이’…경찰 수사
입력 2024.11.29 (06:10)
수정 2024.11.29 (0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제(28일) 저녁, 비교적 이른 시간에 대전 도심에 있는 금은방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는 직원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박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은방 유리문 밖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안에서는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저녁 8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마감을 앞둔 시간, 금은방 직원에게 정체 모를 액체를 뿌린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여 분 뒤,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금은방 직원은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와서 그냥 무슨 일인가 과학수사도 오고 그러길래 나가보니까 그 난리를 치고 있더라고요."]
용의자는 금은방을 턴 뒤 인근 번화가 쪽으로 도주해 몸을 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어제(28일) 저녁, 비교적 이른 시간에 대전 도심에 있는 금은방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는 직원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박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은방 유리문 밖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안에서는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저녁 8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마감을 앞둔 시간, 금은방 직원에게 정체 모를 액체를 뿌린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여 분 뒤,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금은방 직원은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와서 그냥 무슨 일인가 과학수사도 오고 그러길래 나가보니까 그 난리를 치고 있더라고요."]
용의자는 금은방을 턴 뒤 인근 번화가 쪽으로 도주해 몸을 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저녁 도심 한복판서 ‘금은방 털이’…경찰 수사
-
- 입력 2024-11-29 06:10:39
- 수정2024-11-29 06:20:00
[앵커]
어제(28일) 저녁, 비교적 이른 시간에 대전 도심에 있는 금은방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는 직원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박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은방 유리문 밖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안에서는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저녁 8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마감을 앞둔 시간, 금은방 직원에게 정체 모를 액체를 뿌린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여 분 뒤,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금은방 직원은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와서 그냥 무슨 일인가 과학수사도 오고 그러길래 나가보니까 그 난리를 치고 있더라고요."]
용의자는 금은방을 턴 뒤 인근 번화가 쪽으로 도주해 몸을 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어제(28일) 저녁, 비교적 이른 시간에 대전 도심에 있는 금은방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는 직원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귀금속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박연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은방 유리문 밖으로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안에서는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저녁 8시쯤,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마감을 앞둔 시간, 금은방 직원에게 정체 모를 액체를 뿌린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여 분 뒤, 경찰과 사설 경비업체가 도착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금은방 직원은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와서 그냥 무슨 일인가 과학수사도 오고 그러길래 나가보니까 그 난리를 치고 있더라고요."]
용의자는 금은방을 턴 뒤 인근 번화가 쪽으로 도주해 몸을 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박연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