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테일러 스위프트,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1위는?

입력 2024.11.29 (06:55) 수정 2024.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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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2위에 뽑혔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팀을 자체 선정해 25위부터 역순으로 매주 공개하고 있는데요.

앞서 19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 14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10위권에선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 등이 호명된 데 이어 이번 주엔 '테일러 스위프트'가 2위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빌보드는 스위프트에 대해 형태나 규모 면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팝 음악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빌보드가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1위 발표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음악 팬들은 아직 호명되지 않은 '비욘세'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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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29 06:55:55
    • 수정2024-11-29 0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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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2위에 뽑혔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팀을 자체 선정해 25위부터 역순으로 매주 공개하고 있는데요.

앞서 19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 14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10위권에선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 등이 호명된 데 이어 이번 주엔 '테일러 스위프트'가 2위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빌보드는 스위프트에 대해 형태나 규모 면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팝 음악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빌보드가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1위 발표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음악 팬들은 아직 호명되지 않은 '비욘세'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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