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뒤 기온 뚝…전국 곳곳에 다시 눈·비 [출근길 날씨]
입력 2024.11.29 (07:46)
수정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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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7도 정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6.2도, 제천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3.3도로 올가을 이후 가장 낮습니다.
이 시각 전북 고창의 모습입니다.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북 순창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중부 내륙에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철원 영하 7.6도, 안동은 영하 2.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중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7도 정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6.2도, 제천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3.3도로 올가을 이후 가장 낮습니다.
이 시각 전북 고창의 모습입니다.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북 순창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중부 내륙에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철원 영하 7.6도, 안동은 영하 2.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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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7:46:58
- 수정2024-11-29 07:52:18
오늘 아침은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7도 정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6.2도, 제천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3.3도로 올가을 이후 가장 낮습니다.
이 시각 전북 고창의 모습입니다.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북 순창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중부 내륙에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철원 영하 7.6도, 안동은 영하 2.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중부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7도 정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6.2도, 제천이 영하 9.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3.3도로 올가을 이후 가장 낮습니다.
이 시각 전북 고창의 모습입니다.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북 순창과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중부 내륙에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3.3도, 철원 영하 7.6도, 안동은 영하 2.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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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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